고덕역맛집/ 오늘도말금! 오말금의 돈까스김밥을 또 먹어보아요

지난 방문 이후로 오랜만에 오말금에 다녀왔습니다.

Jean님께 돈까스 김밥을 대접하기 위함이었지요

 

 

생방송투데이, 생생정보, 명견만리, 8뉴스 등...

 

여러번 방송에 언급되었었네요!

 

 

 

고덕역 오말금의 영업시간은

아침 8시~ 저녁 9시까지입니다.

8시 오픈인줄 알았으면

 

지난 락페때 아침에 김밥좀 사서 갈걸..ㅠㅠ

 

 

 

메뉴는 요렇게입니다.

와사비 통새우김밥, 후루룩 떡볶이가 추가 되었습니다.

떡볶이 사랑 Jean님은 돈까스 김밥과 떡볶이 병행은 어렵다는 판단에

떡볶이는 다음기회에....후루룩이라니....궁금...

 

 

 

 

 

뽑기 이벤트는 아직 진행중이군요 ㅎㅎ

 

 

 

지난번에는 달콤창고에 과자들이 꽤 있었는데

요번에는 메시지들만 그득하여 약간 아쉬웠네요.

뭐라도 좀 사서 챙겨두면 우리 중고등학생 친구들이

맛나게...

 

고덕역은 주변에 학교가 참 많습니다

한영고 광문고 상일여고 명일여고 배재고 한영중 배재중...등등

학원도, 먹을것도 많은

자연스레 학생들이 모여드는 고덕역이 되었지요

 

 

 

 

 

생방송 투데이는

얼마 전에 나왔었군요~?

 

 

 

 

포장 고객들은 요기서 직접 만든 무절임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묵 국물도 포장할 수 있고요

 

 

 

 

요건 홀에서 먹는 고객을 위한 셀프 어묵탕 코너

어묵도 꽤 들어있고

가쓰오부시의 찐한 향과

유부들이 그득 들어있어서 김밥과 먹기에 담백하니 딱 좋습니다.

 

 

 

 

약간 꼬들한 어묵이 식감이 좋지요ㅎㅎ

딱 그런 어묵!

 

 

깍두기는 홀에 한에 제공됩니다

홀린듯이 두접시를...(;;)

 

 

이제 김밥이 나왔습니다.

허니새우 김밥(4,500)

긴~ 새우가!? 통째로 들어있습니다.

약간 달콤한 소스가 생각보다 밥과 잘 어울리는 맛!

 

 

 

 

짜지 않은 무절임과

실한 속재료가 가득한 오말금의 김밥입니다

 

 

돈까스 김밥 (7,000)

갓 튀근 돈까스를 슥슥 잘라내면

김밥이 똬악!!!

소스를 촤악!!!

오말금만의 시그니쳐 메뉴이지요...

 

 

 

 

Jean님은 신세계를 접했다며...

회사 근처에도 오말금 열어달라며...ㅋㅋㅋㅋ

 

 

 

 

끄트머리부터 먹어줍니다

왠지 여기가 고기가 제일 많이 들었을것 같아....

 

 

 

 

소스를 듬뿍 찍어서

한입 촤악

담백한 돈까스와 실한 김밥

맛난 새콤달콤 소스의 조합은 꿀맛이로다...

 

아... 맥주는 안파....아...

다음엔 포장해가서 집에서 안주로 먹어야지

든든한 안주 ^_^

 

 

 

 

제육김밥(4,000)원

 

 

매운김밥(3,500)

두개는 포장했습니다.

눅눅해지지 않을 녀석들로

포장을해서

집에 계신 분들께 선사하려는 휘의 의지!!

 

 

그리고 다 먹어보겠다는

휘의 의지!!! ㅋㅋㅋㅋ

네 종류 김밥을 하나씩 쌓아놓고

 

좋다고 사진찍고 하나씩 먹습니다.

 

 

 

두알 씩 교체도 해줬습니다ㅎㅎ

 

 

 

제육사이에 숨은 허니새우!!

 

 

요렇게 요날도 오말금의 맛난 김밥들로 하루를 시자...마무...아니

늦은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이날 먹고 힘내서

뷰민라(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 AS 공연 다녀왔더래지요

10cm 무대매너 짱짱맨..yo

 

 

 

고덕역 오말금

02-2427-5252

오전8시-저녁9시

: 고덕역 4번출구 바로 옆!

오말금김밥
서울 강동구 명일2동	크게보기 | 길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