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맛집인 일도씨닭갈비에 다녀 왔어요~
저녁 약속이 생겨 미아사거리역으로 갔죠~~~
뭘 먹을까 고민하다 미아맛집인 일도씨닭갈비가 눈에 들어와서 들어갔답니다.
밖에서 보아도 가게가 깔끔해 보이죠????
아직 이른시간이라 자리가 있길래 냅다 들어 갔답니다.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과 앞접시 물컵 수저 젓가락 앞치마까지 짠~~
뭘먹을 까 고민하다 역시~~ 치즈
치~치~치즈닭갈비를 주문하였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우리처럼 굶주린배를 채우고자 미아맛집인 일도씨닭갈비 집을 찾은 손님이~~
식당보다 약간 카페 같지 않나요??????
깔끔하고 깨끗해 보이니 맛또한 기가 막히겠죠~
피클과 코올슬로 같은 양배추샐러드~~
미아맛집인 일도씨닭갈비는 반찬이 두개~~ 하지만 마시져요~~
미아사거리역 맛집 일도씨닭갈비의 별미 단호박스프~~
부드럽고 달콤하니 후루룩 마시고 싶지만 ㅎㅎㅎ
수저로 조신하게 먹었다는거~~
미아사거리역맛집의 치즈닭갈비 등장~~~
큼직한 고구마에 각종야채에 떡에 새빨간 옷을 입은 닭고기 까지 미아맛집 일도씨닭갈비는 양도
푸짐하네요~~
닭갈비가 익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때 등장한 미아사거리맛집의 치즈~~~
정말 푸짐하죠~~
그리고 주위를 잠시 둘러보니 아니 저거슨~~
멋지게 진열된 와인들~~
뭐지 하는 순간 미아맛집은 3시 이전에 방문하시면 와인을 서비스로 드린다고 하더라고요~~
같이 동석한분이 이집 단골이시라 써비스로 주신다며~~ ㅎㅎㅎ
아싸~~~ 맛만 보았답니다.
미아맛집인 일도씨닭갈비의 차별화된 서비스 좋아요~~~
다음엔 3시 이전에 방문을 약속드렸지요~~
익기전 배고픔에 치즈떡을 한입 먹었더니 침샘이 자극이 되고 뱃속에서 요동을 치고~~
하지만 미아맛집 일도씨닭갈비의 치즈닭갈비에 아직 치즈가 투하되지 않았음에~~
잠시후 치즈를 투하 하려고 하는데 옆에다 올려 달라는 요청을 드렸더니 흔쾌히 해주셨답니다.
요렇게 치즈가 쫘악~~
뜨거운 불판위에 치즈가 사르르 녹고 있어요~~
조금만더 치즈가 녹아주면 사정없이 먹겠노라 다짐을 하고 젓가락을 들고 치즈에만 집중~~
드뎌 시간이 되었어요~~ 이제 미아맛집 일도씨닭갈비의 맛을 음미해볼 시간이랍니다.
닭갈비도 떡도 파도 양배추로 치즈에 퐁듀해서 맛있게 냠냠 먹었어요~~
윤기 좌르르 흐르는 치즈를 듬뿍 묻혀 먹는 한입한입이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나의 입과 배를 만족만족 시켜 주었답니다.
어느새 커다란 불판위의 음식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슬프지 않았답니다.
미아사거리역 맛집인 일도씨닭갈비에는 바로 바로 볶음밥이 있으니 까요~~
여기요~~ 밥 하나만 볶아 주시겠어요~~
으악~ 턱하니 도착한 밥~~~
이미 나의 배는 점점 튀어 나오고 있었지만 볶음밥의 유혹은 뿌리칠수가 없죵~~
철판에 밥을 턱 넣고 남아있는 재료들을 골고루 멋지게 섞어주시더니 금새 완성~~
근데 왠열~~
ㅎㅎ 정말 센스 돋는 미아맛집 일도씨닭갈비집 이네요~~
기분좋게 배가 터져라 오늘도 클리어 했답니다.
정말 대다나다고 전해라~~~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로 나가 쭉 직진 조금만 다보면 왼쪽에 똬악~~ 있습니다.
찾기도 참 쉽죵~~~